DGB금융은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와 손소독제 6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엔 그룹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패밀리봉사단원 다섯 가족이 참여했다. 또 지난 4월 수도권 대학생봉사단으로 선정된 ‘이냐시오회(서강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필품 키트는 취약계층 60가정에 제공된다.
아울러 봉사단원과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천연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DGB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3월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과 수도권 지역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학생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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