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측은 “당사는 글로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공급사로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모델에 당사의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르노삼성 인카페이먼트 서비스 론칭을 위해 당사 플랫폼 기반의 인카페이먼트 서비스 앱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비고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공모가를 확정, 다음달 1~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7월 중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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