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제품(-5p) 등이 하락했지만 전기장비와 전자‧영상‧통신장비가 각각 6p, 3p 상승해 BSI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규모별로 대기업(-3p)은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8p)은 상승했고 기업형태별로 수출기업(+2p)과 내수기업(+1p)이 모두 올랐다.
매출BSI를 보면 6월중 실적은 115로 전월과 동일하였으며, 다음달 전망(114)도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전월과 동일한 81을 기록했다. 매출BSI인 6월중 실적은 92로 전월에 비해 3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93)도 전월에 비해 5p 올랐다.
7월 업황전망BSI는 제조업은 전기장비(+16p), 자동차(+5p) 등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한 99를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1p 상승한 82로 나타났다. 전산업은 90으로 전월대비 2p 늘었다.
경제심리지수는 전월에 비해 3.9p 상승한 109.3을 기록했다.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3.3p 상승한 109.3을 기록했다.
ESI가 100을 상회하면 기업과 가계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나아졌다는 뜻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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