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2021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에 주동일 뉴스웨이 기자의 ‘시계에서 시대를 읽다-시계 담당 기자의 시계 수리 학습기’ 등 3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밖에 최기창 쿠키뉴스 기자의 ‘기레기’와 ‘지푸라기’···그 사이에 존재하는 ‘나’, 김성호 파이낸셜뉴스 기자의 ‘자식 잃은 어머니는 어떻게 투사가 되는가’ 등이 우수상 수상작에 올랐다.
장려상에는 김영준(KBS춘천), 유선준(파이낸셜뉴스), 황정환(KBS대전), 이상휼·황덕현(뉴스1), 오지예(MBN), 김종호(이데일리), 정지혜(세계일보), 홍승완(아주경제), 김우성·남국성·신지영·공지영(경인일보), 정종오(아이뉴스24), 오진주(e대한경제), 홍봄(기호일보), 윤혜림(KNN), 조성봉·문예성(뉴시스), 신아람(JTBC), 이예진(TBS) 기자 등이 뽑혔다.
우수상 수상작은 각 100만원, 장려상 수상작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은 ‘2020 한국기자상’ 수상자들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된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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