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과일 무화과,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다!
노지보다 1개월 빨리 수확된 시설하우스 무화과는 7월 수도권에 출하되고, 8월부터 노지에서 수확된 물량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소비지 유통채널로 공급된다.
이날 출하식에는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문수전 농협영암군지부장, 황성호 삼호농협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 무화과 출하 농가인 다수가 참석했다.
전남도와 전남농협이 공동 개발한 ‘상큼애 무화과’는 ‘17년 첫 출시 이래 전남 관내 무화과 출하산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선별되어 고품질로 출하되고 있다. 다이어트 및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코로나19시대 맞는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소비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맛과 효능이 뛰어난 전남 대표 과일 상큼애 무화과를 전국 각지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며 “전남농협은 무화과 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