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제 막 M16을 오픈한 시점이라 향후 용인팹이 들어서기 전까지 캐파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메모리 시장에 생각지 못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면 그 경우 M14 일부 낸드를 청주쪽으로 이전할 수 있고 노후화된 M10을 좀 더 적극 활용하는 수단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를 통해 충분히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단 M16이 수년간 충분한 캐파를 공급할 것이라는 견해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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