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160여 저소득 다문화 가족을 선정해 명절용품 등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30만원)과 부모님께 보낼 선물상자(20만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캠코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코는 심사를 거쳐 9월3일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 일원으로서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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