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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신한은행 종각역지점 찾아 방역실태 점검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신한은행 종각역지점 찾아 방역실태 점검

등록 2021.08.19 17:3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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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제공사진=금융위원회 제공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금융권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하고자 신한은행 종각역지점을 찾았다.

1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도규상 부위원장은 최근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사적모임 자제, 휴가 분산, 휴가 후 선제검사 강화, 재택근무 확대 등 정부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또 분산근무지 운영, 필수인원 교차 배치 등으로 핵심 금융인프라 기능을 유지해 대국민 금융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임직원 재택·분산근무 실시를 강화하고, 회식·모임과 각종 행사 금지, 사업장 내 밀집도 관리 등을 통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노력을 소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콜센터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과의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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