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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NH농협금융, 사상 첫 중간배당 나선다

금융 은행

NH농협금융, 사상 첫 중간배당 나선다

등록 2021.08.26 10:12

수정 2021.08.26 10:13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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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억원 중앙회에 배당

사진=농협금융 제공사진=농협금융 제공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 NH농협금융지주가 처음으로 중간 배당에 나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3330억원 규모 중간 배당을 의결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7359억원 중 19.2%에 해당한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월 3470억원의 결산 배당을 진행했다. 이 배당까지 더하면 농협금융지주의 총 배당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순이익 중 39.2% 수준이다.

이로써 농협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지난해 28.1%에서 11.1%포인트 높아졌다. 농협금융의 배당금은 모두 농협중앙회로 이전된다.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2800억원으로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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