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8개 지방공기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사·공단 15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7개 작품이 응모해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8개 기관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위드 코로나, 다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및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혁신을 통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도 인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분 이사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업을 통해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시민들의 새로운 일상에도 인천시설공단이 늘 함께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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