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부품제조 업체 신일이엔지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2015년 설립된 신일이엔지는 고속 머시닝센터의 주요 부품인 스플래쉬 가드-커버와 쿨런트 탱크를 생산한다. 초전도 케이블용 극저온 절연 측정장치에 대한 특허를 비롯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서를 획득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신일이엔지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공문옥 경남은행 대방동지점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 개선을 통해 신일이엔지가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 회사가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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