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과 일상 속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제는 지난 8월 시민투표로 선정했다.
임낙평 전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이 ‘탄소중립과 시민사회’를 주제로 발제한 뒤 조별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
광주광역시 2045년 탄소중립 선언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 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천방안과 우려사항을 토론하고, 정리된 생각을 나누며 각자의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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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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