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대구제3산업단지 소속 지역기업의 산업 안전망 확보와 ESG경영 기반조성,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노후화가 진행된 대구제3산업단지의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해 고도화 사업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구은행 금융서비스를 공유하기로 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써온 반세기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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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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