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전달한 쌀 1000kg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소속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주민에게 전달된다. 특히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과 소비자가 은행 창립일을 기념해 쌀을 기증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 ESG경영을 진행하는 대구은행은 혹서기 부식품과 혹한기 사랑의 옷 등 지역 쪽방촌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달받은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임직원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 계층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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