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운영에 쓰인다. 또 일부는 경남지역 이주민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대학교와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최철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이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면서 “창원에서 열리는 맘프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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