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에스엠케이 ‘유망중소기업’ 선정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지에스엠케이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엔진부품을 제조하는 지에스엠케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지에스엠케이는 2019년 IATF 16949(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포드사의 EGR쿨러 커버와 전기자동차부품 양산도 계획 중이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지에스엠케이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금융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성충권 경남은행 봉곡동지점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선을 바탕으로 소비자 지향 경영을 펼치는 지에스엠케이의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에스엠케이가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