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진단장비는 기존 검사모듈을 1개에서 4개로 확대해 이전 모델(UF-300) 대비 검사수율이 약 4배 가량 증가됐다.
회사 측은 이번 제조인증을 통해 중형, 소형 의료기관 및 진단검사 센터로 타겟이 확대됐으며 국내와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제조인증과 동시에 S국과 M국에서 공항 및 내륙 코로나19 검역 시스템으로 채택가능성이 커져 해외 시장 진출이 보다 급진전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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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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