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용현3동을 시작으로 3주간 미추홀지역 21개 동에서 동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대를 설치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홍보물을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미추1004톡’, 안전 취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미추-홀(Whole) 살피미 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미추홀구의 곳곳에서 올 겨울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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