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2월1일 마이데이터 기반 ‘아이원 자산관리’ 출시

사진=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오는 12월1일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아이원(i-ONE) 자산관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원 자산관리’는 소비패턴 분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신용점수 관리, 부동산 시세정보, 청약 컨설팅, 미래연금 예측 등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서비스다. 숨겨진 정부지원금 찾기, 재직이력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 ‘아이원뱅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아이원뱅크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도 이어간다. 오는 30일까지 응모한 소비자 총 2만5000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5000원권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권 ▲아리따움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000원권 ▲CU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가 12월31일까지 ‘아이원 자산관리’ 서비스 가입 후 다른 금융기관의 마이데이터를 1개 이상 연결하면 ▲갤럭시Z플립3(50명) ▲아이폰13 프로(50명)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3000명)도 선물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이원 자산관리엔 소비자의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넘어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까지 담았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새롭게 출시되는 IBK의 생활금융플랫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