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박스 포스 홍보대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디지털 직무역량을 갖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전문 마케터 조직이다.
선발된 사람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IBK 박스 포스’를 홍보하고 소상공인 관련 협회·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명회에도 참여한다.
‘IBK 박스 포스’는 사업자가 앱만 설치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다.
대표자뿐 아니라 직원도 등록할 수 있어 배달·출장 등 방문 결제가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결제기로 활용하는 편리함과 무료라는 장점 등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결과 출시 9개월 만에 가입자 4만명을 돌파했다”면서 “12월부터는 박스 포스를 통해 보증부대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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