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공유하고 전문가 코멘트 등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에선 여성 청소년들로부터 사전에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다. 채택된 사연엔 청년마음건강연구소 C·Lab 전문가가 코멘트를 줄 예정이다. 라디오에 참여한 이들은 누구나 응원이나 격려 등을 전할 수 있다.
사연은 서울Y 홈페이지 활동보기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겐 마음건강행동일력, 감정스티커, 엽서, 편지지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발송한다.
서울YWCA 측은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에 참가한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의 사연을 통해 위로과 쉼을 얻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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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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