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경주시 진현동 77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10~14층 6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5개동, 오피스텔이 1개동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A, B, C) 179세대, ▲84㎡(A, B) 158세대, 오피스텔 ▲37, 47㎡ 39실로 전 세대 중소형 평면 중심 총 376세대 규모이다.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숲세권을 자랑하는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을 품은 최적의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4번 국도를 통해 동해 감포항을 2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7번 국도와 남경주IC를 통해 외동 공단지역은 물론 울산, 포항을 잇는 동해고속도로를 만나는 교통요지로, 인근 공기업 본사들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쾌적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불국사 인근 이미 형성된 관광지 상권과 초·중·고교를 비롯한 마트, 병원, 관공서와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겸비한 불국동 생활권을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재해석하며 ‘문화관광의 경주’에서 ‘생활의 경주’로 거듭나는 경주라이프의 새로운 이미지를 컨셉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측은, 경주에 선보이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 일부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설계 컨셉을 적용하고, 단지 내 생활편의와 여가생활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시는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먼저 경주시를 비롯해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907번지에 준비 중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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