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평가에서 ▲환경부문 A등급 ▲사회부문 A+등급 ▲지배구조부문 A+등급을 받아 ‘종합등급 A+’를 기록했다.
DGB금융은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식 이래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노력을 이어왔다.
또 최근엔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SBTi),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책임은행원칙(UN PRB), 여성역량 강화원칙(WEPs)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은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그룹 차원에서의 ESG 경영 내재화를 넘어 지역사회의 ESG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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