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항만물류 관련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각 학교 담임협의회와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학습 열의를 가진 학생 60명에게 전달됐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해양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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