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은 DGB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정해 본점 광장에 경관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연초까지 시민에게 개방된다.
대구은행은 먼저 본점 경관조명엔 지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열린광장 입구에 높이 6m의 하트모양 조형물 설치하고, 중앙엔 DGB스마트캐릭터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제2본점 경관조명을 통해선 2022년에도 소비자와 함께 위기 극복의 희망이 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하트모양 조형물과 DGB프렌즈캐릭터를 배치하고 LED 스노볼과 쏟아지는 은하수 별빛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방역수칙을 준수한 사진촬영으로 저물어가는 한 해의 추억을 남기고 새해에도 함께 코로나 시기를 헤쳐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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