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은 인천능허대중 Plant wall 조성, 경명초 실내숲 조성 등 추진기후위기시대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생태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부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실내숲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 감수성과 인성을 키우고, 미세먼지를 저감해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태교육은 더욱 중요한 미래교육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가 생태적으로 안전하며 지역과 함께 지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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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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