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주말인 지난 11일 울산에서 지역구 관계자들과 만나 식사를 하면서 확진자와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안 뒤 곧바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이후 울산 자택에서 격리를 하며 서울에는 아예 안 올라왔다"며 "11일 이후 선대위 관계자들과는 접촉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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