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CSO) 장웅준 전무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박사 학위 소지자로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의 리더로서 기술역량 확보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관점의 넓은 시야와 기술 및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확대될 자율주행 분야의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AIRS컴퍼니장·최고데이터책임자(CDO) 김정희 전무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 등을 거쳐 2018년 현대차에 합류한 이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적용에 힘써 왔다. 싱가포르 AIR 센터 설립 등 글로벌 확장을 통해 향후 그룹의 제품 및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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