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교통 문화 확산 등은 SDGs의 모범사례"
LX공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생태 교통 확산, ▲전주시와 수소충전소 공동 구축, ▲상생희망펀드 확대 조성, ▲LX지속가능발전대학 등을 통해 협력과 포용성, 기후위기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환경·경제·사회통합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국이 공동으로 설정한 목표로, 유엔이 17개 분야의 SDGs를 검토해 실천방향을 잡고 과제를 도출해오고 있다.
특히 LX공사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로 생태교통체계를 확산하고, 전주시의 미래 산업인 수소충전소 구축을 지원하며 디지털트윈을 통해 천만그루 나무심기 입지분석·빈집 실태조사 등 효율적 의사결정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 LX지속가능발전대학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을 위한 인식개선을 유도했다는 점도 주효했다.
전북지역 공간정보기업 지원 등을 위한 상생희망펀드를 확대·운영하고 청년 유출이 심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함성센터를 조성에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카페 폐기물 수거체계를 마련해 재자원화를 지원하는 한편 폐근무복을 활용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새활용 제품의 생산·활용방안까지 연결시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앞으로도 LX공사는 공동체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가 처한 환경,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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