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오후 1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29.84%(470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선진은 8.78%(115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교촌에프앤비는 5.28%(80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곡물 가격과 사료 가격이 오르고 닭고기 등 식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른 것과 관계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