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장애인 민생 4대 법안의 제정 및 개정을 요구해온 전장연. 시위 재개의 이유는 전장연의 요구에 대한 인수위 측의 답변이 미흡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근길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네티즌의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다른 장애인 단체에서도 만류하는 상황.
지지와 공감보다는 비판과 반발만 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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