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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소셜 캡처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등록 2022.04.21 16:07

수정 2022.04.21 17:43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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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기사의 사진

21일 오전 7시 25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2일 만에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에서 진행된 시위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장애인 민생 4대 법안의 제정 및 개정을 요구해온 전장연. 시위 재개의 이유는 전장연의 요구에 대한 인수위 측의 답변이 미흡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근길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네티즌의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다른 장애인 단체에서도 만류하는 상황.

지지와 공감보다는 비판과 반발만 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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