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수완박법 처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대립했지만 결국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통한 법안 처리 지연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0일 새 임시국회를 개회함과 동시에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 계획이다.
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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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4.29 17:29
수정 2022.04.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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