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와 국세청은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마련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아울러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금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수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캠코가 1984년 국세 압류재산 공매대행 업무를 개시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와 국세청의 공동 참여로 나눔의 깊이가 더 깊어진 것 같다"면서 "하반기에도 양 기관의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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