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 동참···한국혈액암협회 기부

사진=헥토그룹 제공

헥토그룹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6일 핵토그룹은 지난 23일부터 3일한 민앤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 등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 '헥토&(헥토앤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헥토는 김석진랩 멀티비타민을 제공하는 등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에 모은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된다. 헥토는 2020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매월 30명의 혈액암 환자에게 드시모네 프로바이오틱스도 기부하고 있다.

헥토는 융합 IT 서비스 기업 민앤지와 간편현금결제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바이오일레븐' 등이 속한 기업집단이다.

헥토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