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부터 기업현황 진단에 따른 대출금리·환율·수수료 우대와 각종 금융애로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컨설팅은 강서구에 소재한 진흥원 본원에서 이뤄졌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세무사가 참여해 가업승계 등 '중소 목재기업을 위한 돈이 되는 세금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을 펼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ESG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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