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슬기로운 건강생활' 2회차 강연13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이번 강연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를 초청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통증, 넌 도대체 누구니?"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중심으로 발생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장민철 교수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전공의과정과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근골격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의학강연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150명 선착순에 한하여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작년부터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함께 세롭게 의학분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일상에서 흔히 겪는 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최신기술이 소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은 9월까지 '슬기로운 건강생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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