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학습장 4곳서 블루베리 묘목심기 등 무료 체험
이번 교육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총 12회 진행한다. 횟수별로 1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중복 신청 불가)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농업인은 농업인 증빙서류를 갖춰 방문, 전화, 팩스로 접수하고, 도시민은 온라인 '바로예약'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9월13일부터 30일까지이며, 블루베리 묘목심기·청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비누·향초 만들기, 장미 꽃상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도 배울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에게는 농촌 융복합 체험 농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농촌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