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로 이전한 여의도지점은 금융·환율 정보와 상품 광고 등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디지털사이니지와 방문 예약으로 대기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컨시어지 등으로 꾸며졌다.
기업고객전담역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포함해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 9명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의도지점 정석훈 지점장은 "여의도지점이 금융기관이 밀집한 여의도 금융중심가로 확장 이전한 만큼 이용자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면서 "차별화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사랑 받는 영업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서울에 서울영업부, 여의도지점, 강남지점, 마곡지점을, 경기도엔 동탄지점, 성남위례지점, 시흥배곧지점, 하남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