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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3일 전남대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윤명하 교수 '인생과 통증'

국립광주과학관, 3일 전남대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윤명하 교수 '인생과 통증'

등록 2022.09.02 08: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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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리즈 마지막 강연

(좌)윤명하 교수(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우)슬기로운 건강생활 9월 홍보이미지(좌)윤명하 교수(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우)슬기로운 건강생활 9월 홍보이미지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공동으로 9월 3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2022 슬기로운 건강생활'시리즈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윤명하 교수를 초청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인생과 통증'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중심으로 관리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명하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군마대학과 미국USCD 연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상포진 통증, 척추통증, 항암제 통증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의학강연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150명 선착순에 한하여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이번 강연의 참석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의학분야 시리즈강연이 9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라며 "이번 강연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통증의 관리방법에 대한 신기술이 소개되고, 올해 마지막 강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건강생활'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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