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현설엔 8곳 참석
5일 운남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진행한 결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있었던 1차 현설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중흥토건, 남광토건,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운남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527㎡이다. 조합은 용적률 240.66%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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