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제공, 주거지원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이 특별 제작한 행복우산 1만개 역시 수해 취약지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BNK금융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대 1년간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최장 6개월 유예 등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BNK금융은 수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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