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 호남지사, 호남·제주권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개최

2022년 농협 경제지주 주요사업 공유···빠른배송시스템 설명, 농협김치 확대방안 논의

2022년 호남·제주권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지난 15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제주권역 마트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나로마트 사업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통사업을 안내,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통한 사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허영미 협의회장(전북 진안농협)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하나로마트 점장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이후 첫 정기총회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호남·제주권 마트점장 협의회에서는 이 자리에서 2022년 농협 경제지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마트사업 확대 ▲하나로마트 빠른배송시스템 설명 ▲농협김치확대방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CS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마트사업 고객만족을 위한 하나로마트 빠른배송시스템 및 농협김치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확대로 농업인·조합에게 실익을, 우리 농식품으로 국민에게 건강하고, 살맛나는 밥상을 책임지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강진우 지사장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및 건강한 국민밥상을 위해 애써주신 하나로마트 점장 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권역별 간담회등 지속적인 마트사업 확대를 위한 호남지사의 역할을 통하여, 판매농협 구현 및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에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