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재승 사장은 삼성 스마트폰과 세탁기 불량조치 과정에서 소비자 기만행위 감사가 필요하다는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문 요지 신청으로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드럼세탁기 유리문 깨짐' 사고와 관련해 문제가 된 세탁기 모델에 대해 무상으로 도어 교환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10대 그룹 경영진으로는 이재승 사장 외에도 현대차 공영운 사장, 포스코 정탁 대표이사 사장 등이 국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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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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