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드론 400대 함평 밤하늘 수놓아···매주 토요일 저녁 7시
함평군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함평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10월22일·29일, 11월5일)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10분간 펼쳐진다.
형형색색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400대가 아름다운 국화와 나비, 불꽃놀이, 생태도시 함평의 이미지 등 다양한 형상을 그려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쇼가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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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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