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PC와 콘솔 부문 매출은 무료화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트래픽 추이와 신규 유저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PC 부문은 전분기 대비 48% 상승한 1311억원으로, 2019년 이래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콘솔 부문은 전분기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133% 성장하는 등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모바일 부문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2824억 원을 기록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tyba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