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944억원, 영업손실 380억원, 당기순손실 27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9865억원, 누적 EBITDA는 880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7%, 기타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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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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