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자산 NFT로 소장 가능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일차적인 수집품 NFT를 넘어 음반,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IP 등의 자산들을 소유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위믹스3.0(WEMIX3.0) 최초의 NFT '사이트 오브 나일(Sights of NILE)'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 오브 나일'은 나일이 발행하는 칼럼 'Story3.0' 아티클의 일러스트 삽화를 NFT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웹3.0의 비전을 시각화한 일러스트 NFT가 격주로 공개되고, '로칸킴(김종혁)' 작가의 NFT가 '사이트 오브 나일'의 첫 시작을 함께한다. 아트 신(Art Scene)의 주목을 받고 있는 로칸킴은 60-70년대 미국 문화, 그리고 현재 사회 현상들을 콜라주와 영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 세계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NFT 컬렉션 LUS 264 GENESIS(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의 전체 작품이 공개된다.
위메이드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위믹스3.0 월렛을 생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탱글드(Tangled)'의 NFT '탱글드 타임피스(Tangled Timepiece)'와 '스니커즈(SNKRZ)' 등 선물을 증정한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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