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정호영 사장은 내년 1월 KIDS 회장으로 선임돼 1년 동안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KIDS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초기술과 미래 원천기술 선도, 산업 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설립됐다. 창립 이후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선행 기초기술 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 정호영 사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회장 직도 겸임하고 있어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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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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