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이은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넓고 쾌적한 전용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각종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포레포레의 '포레(Foret)'는 프랑스어로 '숲'을 의미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로 구성된 온라인 프리미엄 플랫폼 포레포레는 피톤치드 가득한 건강한 지구와 아이들의 행복을 모토로 삼았다.
포레포레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숲에 오픈한 주된 요인은 브랜드만의 고유 가치인 자연친화적 특성을 살리기 위함이다. 앞서 포레포레는 '그린포레'를 통해 구매부터 사용, 판매로 이어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온 바 있다.
포레포레는 플래그십을 통해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브랜드인 '드제코', '써니라이프'를 비롯해 '타오(THE ANIMALS OBSERVATORY)',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이니코튼',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포레포레를 생각하면 오가닉이나 에코를 떠올려주시는 것처럼 자연 친화적인 서울숲 역시 포레포레와 많은 연관성이 있는 장소"라며 "아이들과 함께 서울숲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은 물론 가족과 함께 체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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