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농업기계 교육·안전 홍보 '호평'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 성과, 자료 발간, 언론 홍보, 지자체 노력도 등을 심사 평가해 매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0과정 26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언론 보도,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교육과 안전 홍보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시민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데 주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농업현장 맞춤형 농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시가 365일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위해 자체 실시한 안전관리 평가에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관리(점검)' 부문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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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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